Zion.T(자이언티) - Yanghwa BRDG(양화대교)

진솔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가사에 담아낸 자이언티의 새로운 싱글곡 양화대교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우리.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는 가사가 진심으로 전해오는 양화대교는 자이언티가 직접 가사를 쓴 곡으로 자신의 오래된 일기장 구석에 써놓은 말을 꺼내서 만든 노래라고 한다. 네오소울풍의 힙합음악을 들려준 아메바컬쳐 소속의 자이언티는 2011년 싱글앨범 Click Me로 데뷔한 25살의 젊은 힙합뮤지션으로 2013년 발표된 뻔한 맬로디와 미러볼에 이은 개인통산 네번째 싱글곡으로 양화대교를 선보였다. 영상은 지난 9월 30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로 오늘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 이곡을 접하게되어 포스팅해본다.

*English subtitles are now available.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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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 thrilling chorus that shakes the flow of the entire song, but Zion.T shows his feelings with the most pure power, ‘Family’. 

It’s a family story that compares his father’s path to ‘Yanghwa BRDG’. Although this is a personal story of Zion.T, it goes out to everyone, including sons, daughters, fathers and mothers. Like the stories told to best friend, and putting out words from your diaries, all the lyrics in the song can be objects of sympathy. So it is a comfort and happy song for fathers, sons, and all families. Although he doesn’t show ‘too much’ emotions, he shows his feelings in his own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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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の流れを覆すほどの刺激的なサビはないが、ジャイアントティは最も純潔な力で‘家族­’を歌って真心を伝える。 
お父さんが生きてきた道を「ヤンファ大橋」に比喩して表現した家族の物語。ジャイアン­トティの個人的な話だが、この話を聴くすべての息子、娘、お父さん、お母さんのための­歌だ。親友に打ち明ける話のように、あるいは自分の日記に書いておいた話を取り出した­ように歌の中のすべての言葉は、十分な共感の対象となる。結局、お父さんと息子、そし­てすべての家族のための慰めであり、幸せのための歌だ。鬱憤を吐き出さなくても淡々と­彼の情緒を表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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