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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 - Saved My Life
2020. 10. 8. 21:39
요즘 지상파 방송에서 자주 흘러나오는 시아의 곡으로 출시는 지난 5월 2일 발매된 곡이다.
시아의 공식 채널에는 오디오 영상만 올라와 있어서 비공식 영상을 소개하게 되었다.
Dua Lipa가 공동 저술하고 Greg Kurstin이 제작한 'Saved My Life'는 구원을 향한 시아의 간절한 외침이 담겨있다.
코로나 환우들에게는 더없이 간절한 곡일듯 하다.
Someone must have sent you here to save my life
❤ "Saved My Life" out now https://sia.lnk.to/savedmylife
Written by Sia Furler, Greg Kurstin, Dua Lipa
Produced by Greg Kur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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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site: http://siamus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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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코 (Barroco) 2020.11.16 04:11 신고
시아를 원래부터 좋아하고 있었는데
팬데믹 기간동안 나온 시아의 새 노래들이
우리들에게 더욱 더 의미신장하게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
MV 보여주는 VJ HerO2020.11.16 08:51 신고
우리도 많이 지쳤지만 사실 대중들의 인기를 먹고 사는 가수들에게는 코로나는 더 치명적일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요즘 뮤직비디오들도 전처럼 찍을수가 없고 공연도 할수 없으니 가뜩이나 감수성이 민감한 아티스트들은 더 우울하겠죠.
그래도 우리들 용기 얻으라고 창작작업들을 열심히 해서 좋은 노래들이 나오니 대중음악의 질적인 수준은 많이 높아지는것 같네요.
전에는 사랑노래 같은게 주류였는데 요즘은 환경이라던지 젠더문제나 정치 부분까지 노래로 생각을 전하는 의식있는 가수들이 많아졌어요.
시아는 버릴곡이 하나도 없죠.
가수이기 이전에 뛰어난 작곡가인걸요.
저도 시아 무척 좋아합니다.
바로코님 블로그 살짝 방문해 보았는데 클래식 주로 들으시는것 같더라구요^^
제 블로그에 클래식 카테고리가 없어서 송구합니다.^^
락 카테고리 안에 크로스오버 쪽에 클레식은 아니지만 세미 연주곡들 몇곡 있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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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코 (Barroco) 2020.11.16 08:56 신고
클래식도 듣지만 학창시절에 비해서는 대중음악도 많이 듣는 편입니다.
BTS, 악뮤, 시아, 제이팝 등 장르 안 가리는 편이고요.
저도 시아님께서 어떠한 삶을 살아오셨는지 잘 알기에
그냥 흘려 들을수만은 없더라고요.
게다가 미혼인 저의 입장에서도
뻔한 사랑노래보다는 언급하신 개인이나 사회의
전반의 여러가지 문제나 고민 등을 다루는
음악들이 더 가슴에 와 닿는 걸 매일 경험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팬데믹이 하루빨리 잠잠해져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저의 댓글에 정성스래 답글 달아주신 거 감사드립니다.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